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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는 이야기 48

기분 좋은 하루와 특별한 운동 인연🍷

🌿 오늘의 일기: 기분 좋은 하루와 특별한 운동 인연 아침부터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어요. ☀️ 출근길에 들리는 바람소리도, 늘 다니던 길도 오늘따라 조금 더 부드럽게 느껴졌달까요? 😌 월요일과 화요일 외근으로 밀린 업무가 많았지만, 마음 다잡고 하나씩 처리해나갔습니다.📁 점심엔 비지찌개를 먹었어요.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속을 편안하게 해줬답니다. 😊 이 비지찌개는 강원도 양구의 두부집이 생각나게 하더라구요. 제가 작성한 포스팅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. 궁금하면 들려주세요~⬇️ 👉 강원도 양구 두부집 리뷰 보러가기 오후에는 외근을 위해 수지로 향했어요. 이동 시간이 길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했답니다. 🚗💨 너무 늦게 끝난 외근 덕분에 배가 고파..

사는 이야기 2025.05.21

🍖 야근 후 든든한 저녁 – 수원의 '1인자 감자탕'

오늘은 18시 이후 외근 일정으로 용인 수지까지 다녀왔어요. 업무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니 어느덧 20시 30분이 넘었더라고요 🌙딱히 땡기는 음식도 없었지만, 그래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사무실 근처 '1인자 감자탕'에 다녀왔답니다 😊🍲 오늘의 선택 – 뼈해장국(보통 사이즈)점심이었으면 특 사이즈로 도전했겠지만, 늦은 저녁이라 보통 사이즈로 주문했어요.사실 감자탕은 체인점이라 맛이 비슷할 것 같지만, 이 지점은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가 정말 맛있고요! 무엇보다 뼈에 살이 정말 튼실하게 붙어 있어서 만족도 최고랍니다 😋배불리 먹고 나서야... 김치 사진을 깜빡한 걸 알았네요 ^^;; 그래도 입맛 돋우는 김치 덕분에 더 맛있게 먹었어요 🥬📍 위치 및 정보📌 1인자 감자탕 수원인계점?..

🍲 9년간 함께한 점심 맛집 – 수원 우만동 강원도 양구 두부집

벌써 이 회사에 다닌 지 9년차가 되었네요. 그동안 참 많은 식당이 생기고, 또 사라졌지만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는 식당이 몇 군데 있어요.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수원 우만동에 위치한 "강원도 양구 두부집"입니다 ✨👨‍👩‍👧‍👦 오늘의 구성 – 비지찌개 2, 청국장 1저희는 점심으로 비지찌개 2개와 청국장 1개를 주문했어요. 저는 제가 먹은 비지찌개만 리뷰할게요 😉메뉴는 청국장, 순두부찌개, 들기름두부구이, 두부전골 등 꽤 다양한데요, 메뉴판은 찍지 못해 식당 정보에서 확인해주세요!🍚 반찬은 소박하지만 알찹니다기본 반찬은 5가지로 제공되었고요, 하나하나 정갈하고 집밥 같은 맛이었어요 🥰 청국장 아저씨 – 깻잎만 드심 비지찌개 아저씨 – 고추무침만 드심 저 – 볶음김치만 클리..

🥢 평택 호랑면옥 냉면 리뷰 – 물비빔냉면과 삼겹살 세트

어제는 날씨도 덥고 몸도 좀 지쳐서 시원한 냉면이 땡기는 하루였어요 🍃그래서 평택에 위치한 호랑면옥이라는 냉면집을 다녀왔답니다. 주변에 공군기지가 있어서 그런지, 손님의 3/4 정도가 군인이나 군무원이셨어요!이 정도면 맛집이겠지? 하는 기대를 안고 들어갔어요 😇📋 메뉴 구성호랑면옥의 메뉴는 조금 특이했어요. 물냉면 / 비빔냉면 / 물비빔냉면 이렇게 세 가지가 기본인데요,물비빔냉면은 이름 그대로 물냉면에 비빔 양념을 살짝 섞어주는 방식이에요. 처음 들어봤지만 호기심에 도전! 😎제가 주문한 메뉴는 물비빔냉면 + 삼겹살 세트였습니다 🍜🥩😮 독특했던 포인트 계란을 껍질째로 줘요! 삶은 계란을 직접 까야 해요 🥚 삼겹살은 통으로 구워서 제공, 직접 잘라 먹는 재미도 있어요 🔪삼겹살은 ..

💪 오늘의 운동일지

너무 간만에 돌아온 운동일지죠? 😊지난주 금요일은 약속이 있어서 운동을 못 했고, 주말은 짝꿍이랑 놀다가 또 패스해버렸어요.. (핑계가 많은 편이죠~ 😅)월요일엔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10시 반... 그대로 기절했답니다 🥱오늘도 외근 다녀와서 정말 피곤했지만, “어떻게든 운동은 하고 자자!”는 마음으로 운동하고 들어왔어요 ✨📌 오늘의 운동 준비운동: 1,500m 런 🏃‍♀️ 메인 운동 (AMRAP 15분 / 4라운드): 10 제자리 멀리뛰기 (1.2m / 줄자로 측정하고 뛰었어요! 📏) 5 Pull Up 7 Toe to Bar 마무리 운동: 50 Sit-up🌤️ 오늘의 느낌오늘은 날이 제법 더워서 바깥에서 운동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. 😓땀이 정말 비 오듯이 쏟..

🍣 대가 참치 정육 (수원 영통) 솔직 후기

지난 금요일 저녁, 오랜만에 대학 선배와 친구와 함께 식사를 했어요. 🎓결혼식 때 정말 많은 도움을 줬던 고마운 사람들이라 조금 늦은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:)고심 끝에 고른 메뉴는 바로 참치!그래서 수원 영통에 위치한 ‘대가 참치 정육’을 방문했어요.🌧️ 더운 날씨 + 약간의 아쉬움비가 와서 그런지 무척 습하고 더웠던 날이었어요.그런데 내부에 에어컨이 켜져 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😓선풍기가 많이 틀어져 있긴 했지만, 전체적인 쾌적함은 조금 떨어졌어요.🍱 기본 안주 & 반찬 구성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자, 다양한 안주와 반찬들이 빠르게 세팅되었어요.그 중에서도 단연 메로구이가 가장 맛있었어요!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🐟🍣 참치, 맛있긴 한데...드디어 메인..

📼 나의 유물 콜렉션 자랑! - 추억의 핸드폰과 MP3 이야기

📼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! 나의 유물 콜렉션 자랑 ✨어제는 본가에 다녀왔어요. 오랜만에 짐 정리를 하다가 잊고 지냈던 제 유물 콜렉션을 발견했답니다! 🎁 CDP, MP3, PMP까지…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면 다 되는 시대지만, 고등학생 때는 이걸 전부 들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😅그 시절을 함께한 기기들을 하나씩 꺼내보며, 혹시나 켜질까 싶어 건전지를 넣었는데… 오마이갓! 정말 켜졌어요 😳남규리님의 노래가 담긴 MP3, 정말 추억 가득한 음악이었어요 🎵 그리고 핸드폰들도 하나씩 켜봤는데…짠! 이건 제가 처음 썼던 핸드폰이에요. 엄마와 함께 쓰던 팬택앤큐리텔! 360도 돌아가는 카메라… 진짜 혁신 그 자체였죠? 📸그리고 이건 정말 제가 혼자 사용했던 핸드폰!!LG 아이디어 M..

사는 이야기 2025.05.18

수원 직장인 점심 맛집, 한밀 손칼국수 칼제비 리뷰✨

수원 직장인 점심 맛집, 한밀 손칼국수 칼제비 후기 🍜회사 근처에서 점심을 자주 해결하는 저에게 ‘한밀 손칼국수’는 빠질 수 없는 맛집이에요. 😊 처음엔 맑은 국물로 시작했다가, 중간쯤 다대기를 풀면 완전히 새로운 맛으로 변신✨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재미까지!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북적이는 수원의 유명한 칼제비 맛집이에요. 쫄깃한 면발과 국물의 깊은 맛이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. 다대기를 풀기 전과 후의 맛이 다르니까, 꼭 반반씩 즐겨보세요! ✔️ 내돈내산 솔직 후기광고 전혀 없고, 제가 직접 먹고 반해서 자주 가는 진짜 맛집이에요. 특히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꿀맛이라는 거…! 🥹 단점이라면, 주차가 어렵고 매장이 조금 좁다는 점 정도? 그래도 맛 하나로 모든 걸 ..

망포 홍익돈까스 후기 🍴 내돈내산 바삭함이 다른 돈까스!

💛 망포 홍익돈까스 후기 | 내돈내산 진짜 맛있었던 바삭함!어제는 야간 근무를 마치고, 집에서 늦게까지 자다가짝꿍 퇴근하고 나서 동네 맛집 탐방에 나섰어요 😊홍익돈까스 망포점은 항상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“왜 이렇게 줄을 서지?” 라는 궁금증이 들던 곳이었어요.체인점이라 큰 기대 없이 갔지만,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!🍛 돈까스 하나도, 다른 맛이 있다? 제가 주문한 건 홍익돈까스 매운소스!튀김이 바삭하고 기름기가 느끼하지 않아 놀랐어요.소스도 자극적이지 않고 딱 맛있게 매운 정도였어요 🔥 짝꿍은 A세트를 시켰는데 구성도 알차고 양도 푸짐했답니다 😊체인점이라고 다 같은 맛은 아니란 걸 새삼 느꼈어요.✨ 소문이 괜히 난 게 아니었어요튀김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,고기의 두께감도 있어..

수원 농수산물 시장 회 포장 후기 🐟💙

🦐 싱싱함 그대로, 수원 농수산물 시장에서 회 포장해온 날 🍽️지난 일요일, 소소한 행복을 안겨준 회 한 상 차림을 기록해보아요 ✍️수원에서 **회포장** 하면 떠오르는 곳, 바로 수원 농수산물 시장이죠!이곳은 늘 신선한 해산물과 넉넉한 인심이 반겨주는 곳이에요 💙수산동, 활어동, 건어물동 등으로 나뉘어 있어 시장 구경만 해도 시간 가는 줄 몰라요 😊🍽️ 오늘의 회 메뉴 – 광어+도다리 7kg짝꿍이 갑자기 회가 너무 먹고싶다고 해서, 급히 수원 농수산물 시장으로 출동했어요! 🚗무무도 같이 먹을 테니 자연산보다는 양식으로 선택했답니다🐟광어+도다리 조합으로 7kg이 조금 넘는 양을 포장했어요.양이 많아 보이죠? 둘이 먹기엔 확실히 넉넉한 양이라 장모님도 함께 해서 셋이 즐겁게 나눠 먹었답니다 ?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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